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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삶
운영자 2017-05-21 추천 0 댓글 0 조회 36
[성경본문] 로마서12:16-18 개역한글

16. 서로 마음을 같이 하며 높은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 말라

17. 아무에게도 악으로 악을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18.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평화하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설교본문 롬12:15-18 설교제목: 그리스도인의 삶

하나님의 축복이 우리 모든 성도들께 있으시기를 축원합니다.

믿음의 형태를 구분한다면 허상과 실상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허상은 껍데기에 해당합니다. 형식에 해당합니다. 보이는 이미지입니다.

실상은 내용에 해당합니다. 본질에 해당합니다. 안보이는 이미지입니다.

허상은 포장된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실상은 내용물입니다. 껍데기를 벗겨내야 나오는 알맹이와 같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아는데 머물러 있다면 이는 허상입니다. 이론을 잘 안다고 해서 아는 것이 아닙니다. 실상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을 담고 있는 책입니다. 책속의 문자는 하나님의 말씀에 사용되는 것이고 문자가 하나님의 말씀에 쓰임받는 것입니다.

문자가 없던 시대에도 하나님의 말씀은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천지창조를 하실 때 문자가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기원전 3000년경부터 문자를 만들어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삶은 실상의 본질입니다. 히브리기자는 믿음은 바라는 것의 실상이라고 하였습니다.

실상 uJpovstasi" hupostasis 본질. 실체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고 하셨습니다.

사람이 성경에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을 들어서 알든 읽어서 알든 잘 알고 있다고 합시다, 알고는 있는데 실제로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사랑을 해본 적은 없습니다.

그러면 이 말씀은 이론으로만 아는 상태입니다.

그러나 이 말씀을 실천합니다. 어떻게 실천하느냐 예수님이 마25장에 보면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25:34~36)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 (35)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36)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고 하신 말씀에서 이웃을 사랑하는 말씀의 답을 찾을 수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용서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18:21~22) 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이르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22)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할지니라 고 하셨습니다.

말씀을 이론으로 아는 상태에서는 알든 모르든 별 차이가 없습니다.

이론으로 아는 것은 알아도 지옥의 형벌을 받고 몰라도 형벌을 받습니다.

아는 말씀은 실상을 이루어야 합니다. 실상은 알맹이와 같은 것입니다.

 

나이가 73세인 노인 어부가 있었다.

그의 집은 너무 가난해서 혹독한 겨울 동안 거의 굶으며 지내는 형편이었다. 어느 해 겨울, 노인은 먹을 양식이 없어 더욱 힘든 겨울나기를 해야 했다.

그런데 어느 날 이 노인이 그렌펠이라 이름하는 목사를 찾아와 5달러짜리 지폐 12장을 내미는 것이었다. 그 지폐는 아주 더럽고 거의 찢어져 있었는데, 그의 마지막 비상금이였습니다. 노인은 목사에게 그의 수입 전부를 배고픈 사람들을 위한 양식을 사는 데 써 달라고 부탁했다.

그렌펠 목사는 그 노인의 청을 거절하면서 대신 이렇게 말했다.

'당신은 지금 점점 나이를 먹고 있습니다. 이제 당신은 더 이상 고기를 잡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이 돈을 받을 수 없습니다.'목사의 말에 노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닙니다, 목사님. 제 걱정은 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저를 돌보아주실 것입니다. 저는 그 분을 믿고 있습니다. 만약 이 60달러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수많은 사람들이 배고픔의 고통을 당할 것입니다.

반대로 이 돈을 사용한다면 그들은 배고픔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 이 돈을 받아 주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저는 하나님을 전혀 믿지 않는 사람과 같이 될 것입니다.'

이는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는 일입니다.

 

사르밧 여인에게 하나님의 종이며 선지자인 엘리야가 찾아갔습니다.

이 여인의 집에 도착하자 물 한 그릇을 요구합니다.

물을 잘 마시고 난 선지자는 여인에게 먹을 것을 좀 달라고 요구합니다.

그러자 여인이 자기 집안의 사정을 털어놓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의 종 선지자는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계시의 말씀이 있기 때문에 두려워할 것 없다는 것입니다. 성경에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왕상 17:13~16) 엘리야가 그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고 가서 네 말대로 하려니와 먼저 그것으로 나를 위하여 작은 떡 한 개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오고 그 후에 너와 네 아들을 위하여 만들라 (14)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나 여호와가 비를 지면에 내리는 날까지 그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아니하고 그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15) 그가 가서 엘리야의 말대로 하였더니 그와 엘리야와 그의 식구가 여러 날 먹었으나 (16) 여호와께서 엘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 같이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아니하고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니라 고 성경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엘리야 선지자를 사르밧 여인의 집에 보낸 것은 하나님의 선지자로 하여금 그 집에 복을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이 선지자를 살리기 위해서 그 집으로 보낸 것이 아니라 그 여인의 집을 살리시기 위해서 선지자를 보낸 것입니다.

그리고 선지자는 그 집의 여인에게 빵을 요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해 주었을 때 그 여인이 선지자가 전해주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아니하고 순종하지 아니하고 냉정하게 선지자를 내어좇듯 하면서 불쾌하게 하였더라면 그 여인의 가정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지 못했을 것입니다.

사르밧 여인은 사람의 말을 믿은 것이 아닙니다.

선지자가 전해주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아무리 의심이 많은 사람이라도 하나님의 말씀은 믿어야 복입니다.

 

본문을 살펴봅니다.

바울 사도는 이렇게 말씀합니다.

(15)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라고 하였습니다.

즐거워하는 함께 즐거워하는 것은 형제의 즐거움이 나의 즐거움이 되게하는 것입니다.

우는 자와 함께 울라고 하였습니다. 형제의 슬픔이 곧 나의 슬픔이 되어야 울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시기하는 마음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질투하는 마음이 아닙니다.

그런데 사람의 마음에는 시기와 질투심이 강합니다.

이러한 마음으로는 복음의 합당한 믿음의 삶을 누릴 수가 없습니다.

바울 사도는 빌립보서에서 이렇게 말씀합니다.

(1:8)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너희 무리를 얼마나 사모하는지 하나님이 내 증인이시니라

내가 그리스도의 심장이라는 표현을 하였습니다.

이는 감당할 만한 능력입니다. 성령의 변화입니다. 주의 능력입니다.

 

록펠러와 그 아들의 좌절감에 깊이 빠진 사람이 담임 목사를 찾아가 신앙 상담을 했다."목사님, 저는 교육도 많이 받지 못했고 부모님께 받은 상속 재산도 없고 몸도 건강하지 못합니다. 저는 항상 열등감, 좌절감, 자학 속에서 살아왔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천한 저에게 무슨 복을 주시겠습니까"하고 말했다. 그 사람에게 목사는 이런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어느 날 시카고의 한 호텔에서 노신사 한 사람이 카운터의 직원과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여보시오, 이 호텔에서 제일 값이 싼 방을 안내해 주시오" 그런데 저수원이 이 노인을 보는 순간 그만 깜짝 놀라고 말았다. 당대 유명한 거부 록펠러였기 때문이었다.

"아니, 당신은 록펠러 씨가 아니십니까"하고 물었다. 노인은 그렇다고 대답을 했다. 그러자 카운터의 직원이 말하기를 "아니, 당신의 아들은 우리 호텔에 오면 언제나 제일 비싼 방을 구하는데 어떻게 당신은 제일 싼 방을 구하십니까?" 하고 물었다. 록펠러는 안경 너머로 카운터의 직원을 바라보더니하는 말이 "내 아들에겐 나 같은 부자 아버지가 있지만 나에게는 그런 아버지가 없다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실의에 빠져 찾아온 그 사람에게 이 이야기를 한 목사님은 "형제님은 자신을 비천 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러나 당신 아버지가 얼마나 부자인줄 아시오"하고 물었다. 그러자 이 사람은 "아니, 우리 아버지가 부자라고요"하며 놀랐다."형제님은 예수님을 믿습니까?" ", 믿습니다." "형제님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지요?" ", 부릅니다." "하나님 아버지가 얼마나 부요하시고 존귀하신 분이십니까 형제님은 바로 그 하나님의 아들이란 말입니다." 라고 답을 주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우리의 아버지이신 하나님은 전능한 아버지십니다.

이 사실이 반드시 믿어져야만 합니다. 그리고 믿어야만 합니다.

본문에서 바울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16) 서로 마음을 같이하며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 하지 말라

17)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서로간에 마음을 같이 하라고 하였습니다.

즐거움도 같이 하고 기쁨도 같이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높은데 마음을 품지 말고 서로 마음을 같이 할 수 있어야 함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이란 자기 혼자만의 즐거움이 전부가 아닙니다.

십자가의 능력은 하나님의 백성 모두의 하나님의 사랑이며 능력입니다.

(18)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고 하셨습니다.

화목이란 내 자신의 혼자만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넓고 넓은 집에 나 혼자만 산다면 화목의 대한 중요성이 별로 없습니다.

그러나 가족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가정에서의 화목은 서로 노력해야만 만들어지는 댓가입니다.

노력하지 않으면 화목이란 없습니다.

가정에서 노력해야 하는 것이 화목입니다.

교회에서 노력해야 하는 것이 화평입니다.

화평할 수만 있다면 마음을 넓혀야 하고 화목할 수 있다면 참아야 하고 용서해야 합니다.

탓하기 좋아하는 사람은 불행합니다.

원망하기 좋아하는 사람은 불행합니다.

미워하기 좋아하는 사람은 불쌍합니다.

그러나 화목을 위해서 노력하고 화평을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도 복있는 사람이고 모두를 즐겁게 하는 사람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은 믿음의 능력을 통하여 선으로 악을 이기게 하고 참음으로 견디게 하고 용서와 사랑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게 합니다. 하나님의 성령의 능력이 임하여 충만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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