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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안다는 것
운영자 2017-05-28 추천 0 댓글 0 조회 10

설교본문 딤후3:14~17 설교제목: 성경을 안다는 것

하나님의 축복이 우리 모든 성도들께 있으시기를 축원합니다.

1947년 겨울 베두윈 소년에 의해 처음 구약성경 사해 사본이 발견되었다. 사해 북서쪽 쿰란 유적지 근처 동굴에서 처음 사본을 발견한 소년의 이름은 무함마드. 잃어버린 양을 찾기 위해 동굴을 향해 돌을 던졌는데 항아리 깨지는 소리가 들렸다. 궁금해서 동굴 안으로 들어간 소년은 깨진 항아리 속에서 7개의 두루마리 성경 사본을 발견하였다. 사본의 정체를 알지 못한 소년은 처소인 베두윈 천막으로 가져가 가족들에게 보여주었다. 그러나 아무도 사본의 가치를 알지 못했다. 무함마드 가족은 사본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 지 몰라 몇 일간 천막을 지탱하는 기둥에 매달아 두었가 몇 일이 지난 후 사본을 팔기 위해 베들레헴 골동품상에게로 가져갔으나 팔지 못했다. 아무도 살려고 하지 않았으나 시리아 정교회 소속의 수도사들이 관심을 가지고 사겠다하여 당시 영국돈 13파운드를 받고 팔았다(현재 시세로 52,000). 그후 이 사본을 같은 시리아 정교회 주교 아타나시우스가 24파운드에 샀고(96,000). 주교는 이 사본이 고고학적 가치를 가진 진품인 것을 알고 경매에 내놓아 히브리대학에서 25만 달러에 구입했다. 그리고 지금은 예루살렘 록펠러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그 사본의 가격은 값으로 계산할 수 없는 보물이 되어 관리되고 있다.

배두윈 소년 무함마드 가족이 그 성경 사본의 가치를 알았더라면 그런 헐값에 팔아치우지는 않았을 것이다. 베두윈 족은 사막에 거주하는 아랍 민족이다. 그들의 조상은 선사 시대부터 구약의 창세기에 언급된 노아의 아들, 셈의 후손인 셈족이라고 한다.

이들의 종교는 이슬람이며 중동의 사막에서 유목생활을 하는 아랍의 유목민들입니다.

중세시대에는 성경이 드물었다. 일일이 필사해야 했고 또한 일부 성직자들만 성경을 볼 수 있었다. 일반 신자들은 성경을 소유할 수도 볼 수도 없었다. 종교개혁이 우리에게 준 선물은 바로 성경이다. 개혁자 마틴 루터는 독일어로 성경을 번역했고, 영국에서는 영어로 성경이 번역되었다.

독일에 가면 루터가 은밀하게 거하며 성경을 번역한 산위에 고성이 있습니다.

오늘날은 인쇄기의 발명으로 말미암아 성경이 자국어로 번역되어 급속도로 보급되어지기 시작했고 그래서 다양한 번역본들이 우리 손에 들어오게 되었고 각 가정에 보급되었다. 그리고 전자통신의 발달로 인해 이제는 스마트폰 안에 성경과 찬송을 담아가지고 언제 어디서든 볼 수 있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1947년에 성경을 발견한 베두윈 소년 무함마드 가족이 성경의 가치를 알았다면 단돈 13파운드라는 52,000원에 팔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훗날 그 사실을 알았다면 땅을 치고 통곡했을 것이다.

구소련에서 기차로 이동 중이었던 어느 목사님이 무신론자와 성경을 두고 한창 토론을 벌이고 있었다. 그 목사님은 복음의 진리를 전하기 위해 성경을 펴서 읽으려고 했지만, 귀와 마음이 닫혀 있는 그 무신론자는 이를 갈며 대들 뿐 말씀을 전혀 받아들일 자세를 갖추지 않았다. 결국 그 무신론자는 견디다 못해 성경을 빼앗아 창문 밖으로 던졌고 목사님은 하는 수 없이 자리를 뜨고 말았다.

그런데 수년 후, 목사님의 서재에 처음 보는 농부가 방문했다. 그는 다름 아닌 세례를 받기 원하는, 이제 갓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이었다. 목사님은 그의 요청을 수락하면서 어떻게 구원받게 되었는지 그 경위를 물어 보았다. 그러자 그는 다음과 같이 자신의 구원간증을 했다고 한다.

"저희 동네에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밭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기차가 지나가면서 웬 물건이 날아와 가슴에 부딪히고는 떨어졌지요. 그건 다름 아닌 한 권의 성경책이었는데, 저는 그날부터 성경을 읽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세례를 주는 사람이 없어 여기 저기 수소문하다 여기까지 오게 된 겁니다."

간증을 들은 목사님은 그때 버려진 성경이 바로 자신과 열띤 논쟁을 벌이던 무신론자가 버린 자신의 성경이었고, 그 성경이 농부의 혼을 그리스도께로 이끌어올 수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예수 잘 믿는 부인이 있었습니다. 남편은 교회를 나가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사정해도 좀처럼 나갈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부인의 간곡한 사정으로 한 번 나가준다는 것입니다. 부인은 기쁘고 신이 났습니다. 그런데 주일 설교 본문이 창세기 5장이었습니다. 아담의 족보가 나옵니다. 누구는 누구를 낳고 몇 세를 살다가 죽고, 낳고 죽고, 낳고 죽고, 낯선 이름들이 계속 나오는 지루한 족보 이야기를 설교하시는 겁니다. 부인은 무척 실망이 되었습니다. "아니, 그 많은 본문가운데 하필이면 창세기 5장을 설교하실까?" 속이 상하고 목사님이 원망되었습니다. 예배시간 내내 화가 나서 설교 말씀이 들리지 않았습니다. 실망한 부인은 집에 돌아와서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 주일 남편이 교회에 가자고 먼저 나서는 것이었습니다. 깜짝 놀라 어쩐 일이냐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지난주일 설교 말씀에 깨달은 바가 많다고 하는 것입니다. 부인은 깜짝 놀랐습니다. 도대체 낳고 죽고, 낳고 죽고, 그 말씀에 무엇을 깨달았느냐고 하니까 남편이 하는 말이 "인생이 이렇게 낳고 죽고 하는 허무한 것인데 나는 이제까지 무엇을 위해 살았나" 생각이 들더랍니다. 그래서 속으로 기도했답니다. "지난 세월 잘못 살았습니다. 이제부터는 잘 살겠습니다." 남편은 그 날부터 예수를 잘 믿는 사람이 되었다고 합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보내는 두 번째 서신에서 이렇게 말씀합니다.

(14)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너는 네가 누구에게서 배운 것을 알며 (15)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고 하였습니다.

바울은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합니다.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해야 합니다.

그런데 누구에게 배웠는가 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잘못배우면 잘못된 길에서 돌이키지 못합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바울 자신에게 배운 것을 간접적으로 기억할 것을 말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바울은 오직 그리스도만을 바르게 가르치고 전하는 일에 전염한 사도입니다.

(3:17) 형제들아 너희는 함께 나를 본받으라 그리고 너희가 우리를 본받은 것처럼 그와 같이 행하는 자들을 눈여겨 보라 고 하였습니다.

바울 사도는 디모데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바울은 여기서 중요한 말씀을 합니다.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는 말씀입니다.

성경은 예수님을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가르치는 것이 성경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를 안다면 성경은 다 아는 일이 됩니다.

이를테면 아브라함은 알아도 예수님을 모른다면 구원받지 못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아는데 아브라함은 몰라요. 아브라함 몰라서 지옥가지는 않습니다.

아브라함도 장차 오실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8:56)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

(8:57) 유대인들이 이르되 네가 아직 오십 세도 못되었는데 아브라함을 보았느냐

(8:58) 예수께서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안다는 것은 곧 예수를 알아야 합니다.

성경을 안다고 하면서 예수를 모르면 성경을 아는 것이 아닙니다.

유대인들이 자기들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는 것에 대하여 대단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은 곧 우리의 하나님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믿었습니다. 그러나 알아야 할 예수님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8:39)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 아버지는 아브라함이라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아브라함이 행한 일들을 할 것이거늘 (8:40) 지금 하나님께 들은 진리를 너희에게 말한 사람인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아브라함은 이렇게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고 하셨습니다.

 

본문에서 바울은 말씀합니다.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입니다. 사람의 머리에서 나온 것이 아닙니다.

여기에 대하여 제자인 베드로는 이렇게 말합니다.

(벧후1:20) 먼저 알 것은 성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벧후1:21)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라 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택하신 사람을 성령으로 감동하시어 말씀을 기록하게 하셨습니다.

이와같이 성령의 감동으로 이루어진 성경은 사람으로 하여금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귀히 여겨야 하는 까닭은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부모를 소중히 여기는 자녀들은 부모님의 말씀을 경청하고 그 말씀에 순종합니다.

그러나 부모를 업신여기는 자녀는 부모님의 말씀을 경히 여기고 따르지 않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라면 하나님의 말씀을 담고 있는 성경을 귀히 여겨야 합니다.

성경은 우리 영의 양식이 되기 때문에 귀히 여겨야 합니다. 사람은 떡으로만 사는 존재가 아닙니다. 영의 양식이 필요합니다. 육의 양식을 귀히 여기는 이상으로 우리는 영의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 곧 성경을 귀히 여겨야 합니다.

성경은 우리 나그네 인생의 지침이기 까닭에 귀히 여겨야 합니다. 망망대해를 지나는 배는 지도와 나침반만 있으면 걱정이 없습니다. 하늘을 날아가는 비행기는 다른 곳으로 날아가지 아니하고 목적지 정확하게 도착합니다. 망망대해를 항해하는 배도 그렇습니다.

우리 인생의 목적지를 정확하게 인도하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이 담겨 있는 성경이 인생의 항법장치와 같습니다. 성경없이 하나님의 나라로 가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영혼을 하나님의 나라로 정확하게 인도합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안다는 것은 역사적인 스토리로만 생각하면 안됩니다. 예수를 알아야 합니다. 확실하게 믿어야 합니다. 분명하게 믿어야 합니다. 그래서 온전한 구원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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